Team G.HARD :: cult of hard-corder

안철수씨는.. 늘 무거운 가방을 가지고 다닌다지요.
지금은 여행가방인지 어떤가방인지..내가 수독허..도 아니므로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 가방의 존성대명은 소위 " idea back"이십니다

늘 뭔가 떠오르는 생각이 있을 때마다 적어놓는다시던데

저는...글케까지 부지런하지는.. 못할꺼 같고..

여기다 틈틈이 글을 남겨보려 합니다

주제는 프레젠테이션인데.

대상은...글쎄. 나도 되겠지만.

우리 공돌이라인들과 특히 자라나는 울과 후배들을 위해서랄까요.

제목하야. "공돌이들을 위한 프레젠테이션" 이라고 하면 좋겠군요.

아직 글쓰거나 이럴 내공도 안되지만.;

새로운 비급을 배우거나 절초를 배운다면 즉시즉시 올리겠습니다.;

이번에 연구실 교육세미나와 인적자원관리 수업을 들으면서 느낀 것은.

어떤 상황에든 대비해야 된다는 것이고(정말 불의의 사고에 할 말을 잃었다.)

리허설을 몇번이든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겨우 "학부수업인데"," 중요한 일도 아니고." 라는 생각으로 한다면

"당신은 남에 대한, 그리고 당신의 고객에 대한 눈꼽만큼의 배려심도 없는거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학부때까지는 무려...졸업과제 발표 당시 조차..내가 발표자가 아니라 생각을 안했었고

이번 인적자원관리 수업때도 PPT만 열심히 만들고 정작 발표는 다른사람이 하다 삽질을 했기에

준비가 다소 소홀했던 점도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아마 oveRock 행님도 잘 아시겠지만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것이 나를 충격과 감동의 폭풍에 휘말리게 했지요.


 
이 책을 읽고 너무나 감명을 받아버린 나머지.

잡스..그리고 프레젠테이션의 간지나는 폭풍에 휘말렸달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동안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죠.

사과 홈페이지도 들어가보고.

그리고 매주 교회에서 파워포인트 작업을 주당 3개 이상씩 하는 바람에

우리가 주로 쓰는 파워포인트를 사용한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고찰 및 지켜가야할 것들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아마.. 이글을 포스팅하게 되면. oveRock 행님을 비롯하야 많은 분이 도와주시리라 믿습니다.

일단. 포스팅은 틈틈이 하겠습니다.많이들 댓글로 도와주세요.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teQnical l 2007. 1. 15. 17:29
노출당해버렸다. 비밀 결사 단체는 아니지만,  멋진 Google Bot이 벌써 긁어가버렸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흠... tistory에도 노출되지 않았는데...
여튼 검색 엔진에 노출된 마당에 더 열심히 준비해보자구요..
Posted by xHuro
daily routine l 2007. 1. 15. 16:02
이번에는 자바 웹 어플리케이션을 구현할 때 각 Layer별로 사용하는 오픈 소스 프레임 웍에 대해 알아보겠다. 자바의 대부분 오픈 소스 프레임 웍은 Apache Project에서 유지보수 및 업데이트 된다. 종종 Apache Project 사이트에 가보는 것도 현재의 개발상황등을 보는 것도 재미있다.

* Controller
 : 최근에 각광받고 있는 컨테이너 중 하나인 Spring을 주로 Controller Layer에서 사용한다. xml을 이용하여 단순한 bean Class 선언 부터 다양한 라이브러리를 통합 관리할 수 있다. 또한 Interface와 implement를 나눌 수 있기 때문에 (decoupling) 디자인 패턴을 적용하기에도 용이(IoC)하다. 자바 웹 어플리케이션 뿐만아니라 자바 프로그래머가 되려면 어떤 오픈 소스인지는 알고 있는 것이 좋다. (해외의 많은 회사들이 이 spring 기반으로 어플리케이션을 만든다.)

* Model - Dao
 : Model Layer라기보다는 Controller에서 DB 사이에 존재하는 Dao 역할을 하는 프레임웍인 iBatis가 있다. sql문을 하드 코딩하는 것이 아니라 xml 파일로 빼내어 따로 관리할 수 있고, 적절하게 Model에 DB 데이터를 매핑시킬 수도 있다. 복잡한 JDBC 프로그래밍을 간단히 할 수 있다. 역시 알아둬야하는 프레임웍이다.

* View
 : 보통 jsp 및 servlet 프로그래밍시에 문제는 jsp 파일안에 <%~%>로 자바 코딩이 들어간다는 것이다. 이는 곧 View의 UI가 변경되면 소스 코드까지 건드려야한다는 위험요소가 발생하게됨을 의미한다. 최근에는 Servlet과 UI부문을 분리하기 위해 여러 오픈 소스가 사용된다. Servlet단은 Struts를, View에는 Velocity를 적용해서 사용한다. struts는 너무 큰 기능때문에 무거워 사장되어 가고 있고, 현재 struts2의 베타 버전이 발표된 이후 다시 한번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으로 정식 릴리즈이후의 충분한 검증을 거치면 서비스에서 써보려는 개발자들이 꽤 있다.
Velocity는 Servlet단에서 넘어온 request의 데이터들을 스크립트 언어 방식으로(정말 스크립트 언어로 보인다. 하지만 자바로 파싱된다) UI를 표현한다. 그다지 무겁지도 어렵지도 않으므로 앞단에서 많이 사용된다.

다음에는 아주 간단한 웹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로컬에서 테스트 해보겠다. (서버가 없으므로 각자가 로컬에서 테스트해야할 듯)

p.s 여기에 소개된 건, 현재 내가 프로젝트에서 주로 쓰는 프레임웍이다. (여기 소개된 것들 말고도 좋은 프레임웍이 참 많다. 한번씩 찾아보길...) 물론 서비스 자체가 이벤트성으로 가볍고 한번 쓰고 버릴 것들은 이렇게 프레임웍 쓰는 자체가 무모한 짓이다. 좋다고 해서 무조건 소 잡는 칼로 닭을 잡아서는 안되는 것이다.

계속적인 유지보수가 요구되고, 어느 정도 큰 규모의 서비스에서 적절하게 필요한 프레임웍을 넣고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곧 실력이 아닐까?
Posted by xHuro
teQnical/Java dev. l 2007. 1. 14. 21:16
* MVC
 : MFC 프로그래밍을 해봤으면 많이 들어봤겠지만, 일반적으로 어플리케이션은 3 layer로 나누어서 프로그래밍한다. 웹 어플리케이션 역시 구조가 나누어진다.
  Layer를 나누어 프로그래밍하면 솔직히 더 많은 클래스, 인터페이스가 생기고 복잡한 메소드들도 추가되는데 왜 이렇게 나누려고 하는가?라고 의문이 들것이다.
  나 역시 그런 의문이 들었었고, 서비스를 하나씩 개발하면서 알게되었다. 이렇게 명시적으로 나누어 둠으로서 각 Layer간의 결합도를 낮출 수 있으며, 무엇보다 고객의 요구사항으로 인해 한 Layer에서 변경사항이 생기더라도 그 여파가 다른 Layer에게 많이 미치지 않게할 수 있다(ripple effect). 이론상으로 OOP 관점에서 잘 만들어진 Object들끼리의 결합일 경우에는 말이다. (자자... OOP 프로그래머가 할꺼라면 디자인 패턴을 공부해보자.)

* Model
 : 모델 객체. 보통 DB의 특정 테이블을 읽어와서 매핑한다. 자바의 모델 객체는 setter/getter 메소드와 property의 field로 이루어져 있다. 데이터를 담는 것외의 역할은 하지 않는다.

* View
 : 웹 어플리케이션에서는 Servlet 클래스를 View단이라고 한다. 혹 front end라고도 한다. 사용자에게 데이터를 보여주거나, 데이터를 입력받는 역할을 한다.

* Controller
 : Business Logic, 데이터로 수많은 operation을 처리하고 View로 데이터로 넘기거나 Model을 가지고 DB에 저장하는 역할의 Layer이다.

다음에는 실제적으로 자바 웹 어플리케이션에서 MVC 각 Layer에서 사용하는 Open Source Frame work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겠다.
Posted by xHuro
teQnical/Java dev. l 2007. 1. 1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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